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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다르고 차별화된 브라우니의 대중화 꿈꾼다비마브라우니 박지현 대표
윤선영 기자 | 승인2016.09.04 21:48
 

최근 디저트 프랜차이즈 등이 확산되면서 디저트 시장이 다양화, 확대되고 있어 경제 불황 속에서도 성장세를 거듭하고 있다. 경쟁이 치열한 디저트 시장에서 홈베이킹을 접목해 특정화한 품목으로 경쟁력을 높이고 전문성을 더해 차별화하는 움직임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입소문 타고 브라우니 매니아들의 사랑받아
직육면체의 짙은 갈색 디저트로 부드러운 식감과 풍부한 초콜릿 향이 특징인 브라우니는 넣는 재료에 따라 다양한 변신이 가능하다. 촉촉하거나 찐득하게 만들 수 있는데 초콜릿이 주재료로 버터와 계란, 설탕, 소금에 밀가루와 베이킹파우더를 넣고 반죽해 굽는다. 
비마브라우니(Bee ma Brownie)에서는 푸드스타일리스트 출신의 박지현 대표가 브라우니를 중심으로 쿠키와 시즌에 맞춰 구성되는 타르트나 파이 등 직접 만드는 수제 홈메이드 디저트를 선보이고 있다. 현재는 홈베이킹 형식으로 플리마켓이나 디저트페어 등에 참여하며 인지도를 높이고 있는데 입소문을 타고 브라우니를 찾는 매니아들이 늘어나고 있는 중이다. 

비마브라우니는 상호명에서도 알수 있듯이 브라우니가 대표 메뉴다. 박 대표가 만드는 브라우니는 조금 독특한데 달것이라는 선입견을 일단 배제한다. 정통 초콜릿 브라우니 외에도 상큼하고 다양한 맛으로 즐길 수 있도록 브라우니의 대중화를 꾀하며 색다른 브라우니를 선보여 눈길을 끈다. 유자청을 넣어 유자가 씹히는 유자브라우니와 신선한 생 레몬을 직접 짜서 비린 맛을 없앤 레몬브라우니도 상큼한 맛과 동시에 과일 향을 느낄 수 있어 호응이 높다. 
박 대표는 직접 레시피를 찾아 연구하고 시도하며 비마브라우니의 새로운 브라우니들을 만들어낸다. 정해진 레시피 비율에 맞춰 제품을 만들어보고 또 이를 다양한 시식 기회를 통해 수정하며 최적의 맛과 식감을 찾아낸다. 촉촉하고 소프트한 질감은 살리되 재료에 따라 단맛을 지양, 설탕을 줄인 재료 본연의 맛을 살린 브라우니가 비마브라우니의 특징이기도 하다. 

비마브라우니는 현재 홈베이킹으로 이뤄지고 있지만 한정된 메뉴를 더욱 개발하며 이를 오프라인 매장 개설에 앞선 밑바탕 작업으로 삼고 있다. 다양한 메뉴와 레시피 개발은 고객이 원하는 방향과 식감을 찾기 위한 가장 기초적인 단계라고 박 대표는 설명했다. 
홈베이킹 형태이다보니 가정에서 먹듯 재료 역시 엄선된 양질의 고급재료만을 사용한다. 브라우니의 주재료와 초코쿠키에 사용되는 초콜릿은 벨기에와 프랑스산을 사용하고 뉴질랜드산 우유버터인 앵커버터로 재료 선정도 맛이 구현되는지 테스트 후에 꼼꼼하게 적용한다. 하지만 수익을 내기 위해 저렴한 재료로 제품을 만들기보다는 풍부한 브라우니 본연의 맛을 위해 이러한 원칙을 고수하고 있다. 박 대표는 노력과 정성 그리고 수고가 합쳐진 브라우니를 맛있게 먹는 고객을 볼 때가 가장 큰 기쁨이며 보람이다. 
박 대표는 지속적인 신제품 개발로 고객과 만나기를 희망하고 있다. 정사각형 브라우니 등 모양과 형태를 달리한 브라우니 이외에도 초콜릿, 피칸, 크렌베리 쿠키 등도 쫀득한 식감의 독특함으로 사랑받고 있다. 

브라우니를 향한 꿈은 아직도 진행형
파티시에가 꿈이었던 박 대표는 제과제빵이라는 한정된 분야보다는 식재료에서부터 담는 방법까지 다양한 분야를 섭렵할 수 있는 푸드스타일리스트로 전공을 선택해 음식에 대한 데코레이션이나 플레이팅에도 남다른 감각을 보유하고 있다. 

또한 바리스타 등 이에 필요한 자격도 모두 갖추고 있는데 작고 아담한 카페에서 직접 만든 다양한 브라우니와 디저트들을 선보일 계획이다. 질감과 촉감이 무궁무진한 브라우니는 재료에 따라 맛과 형태가 달라지므로 만들면서도 색다른 재미가 있다는 박 대표의 브라우니를 향한 꿈은 현재진행형이다.


윤선영 기자  playwrights@newsmkore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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