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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된 선물포장박스로 감동을 내놓다오하꼬 남동진 대표
최윤정 기자 | 승인2016.09.04 21:17

예쁜 그릇에 담긴 음식을 볼 때처럼 예쁘게 포장된 선물은 받는 이에게 특별함과 감동을 더한다. 포장에 대한 일반인들의 기대치와 눈높이가 높아지면서 자체적인 브랜드로 디자인 포장용품을 제작하는 패키지 전문업체가 주목을 받고 있다.  


선물포장박스에 입힌 감성 디자인
하꼬(はこ)는 상자를 뜻하는 일본어다. ‘아주 귀한 상자’라는 의미를 담은 선물포장제작업체 오하꼬는 일본 브랜드라는 오해를 받기도 하지만 독창적인 감성과 앞선 디자인을 입힌 포장박스를 국내에 처음으로 선보인 국내 패키지디자인 전문기업이다. 2009년 문을 연 오하꼬의 남동진 대표는 당시 국내에서는 디자인된 선물상자를 보기 어려워 소비자들은 무지 박스를 사용하거나 포장지에 따로 이중 포장해야 했다며 자체적으로 제작한 디자인 포장용품으로 더욱 선물의 가치를 높이고자 했다 언급했다.

오하꼬의 상품은 다양한 컬러와 고급스러운 패턴의 상자와 함께 리본, 테그, 스티커 및 카드가 패키지에 포함되어 있는 것이 특징이다. 따라서 부자재나 2차 포장이 따로 필요 없이 완전체의 포장으로 선물이 주는 최초의 감동을 전달하고 있다. 오하꼬만의 포장디자인이 곧 경쟁력이지만 본연의 역할인 포장재의 질도 강조한다. 박스제품의 경우 100% 천연펄프 식품지로 제작되어 쿠키나 초콜릿 등의 푸드 용기로도 안전하게 사용 가능할 뿐만 아니라 다양한 내용물을 담아낼 수 있도록 사이즈와 형태별로 고품질의 포장용품이 구분되어 있다. 오하꼬에서는 DIY형태로 박스를 구매한 소비자가 쉽게 접어서 사용할 수 있도록 온라인사이트에 제작방법과 리본 묶는 법 등을 영상으로 상세하게 안내하고 있다.                 

자체 생산으로 소량제작 가능해
각종 상자와 유리병, 쇼핑백, 카드, 테이프 등 예쁘게 디자인된 포장상품이 발걸음을 붙잡는 신사동 가로수길에 위치한 본점은 오하꼬의 디자인이 창조되는 곳이면서 현재까지 나온 오하꼬의 모든 상품을 전시하고 판매하는 오프라인 샵이다. 2호점인 방산시장점에 이어 지방에 거주하는 소비자들도 오하꼬의 상품을 쉽게 접할 수 있도록 전국에 오프라인 매장을 늘려나갈 계획이다. 
비누와 캔들 등 공방들 사이에서는 오하꼬 제품이 큰 인기를 얻는 중이다. 자체 디자인제작과 생산시스템으로 꾸준하게 성장세를 이어오며 소규모 창업자나 개인 공방을 운영하는 사업자들의 제작의뢰가 늘어나고 있다. 남 대표는 자체 공장을 통해 소량제작이 가능해 기업뿐만 아니라 소규모 사업자들도 적은 비용으로 메이커 및 도매업 단계에서 상품에 맞게 자사의 로고를 입힌 패키지 제품을 맞춤디자인 제작할 수 있는 점이 장점이라 설명했다.   

최근에는 핸드메이드 문화가 발달하면서 일반 소비자들도 보다 감각적인 디자인 포장용품을 찾고 있다. 남 대표는 다양한 컬러와 패턴, 직위구조 등 오하꼬만의 고급스러운 디자인이 상품의 만족을 이끌어 내는 이유라 전하며 트렌드를 선도하는 디자인과 포장상품 개발로 단순히 선물을 감싸고 보호하는 것을 넘어 새로운 경험할 수 있도록 세계적인 패키지브랜드로서 더욱 많은 소비자들을 만날 것이라 전했다.


최윤정 기자  yjdrama2@newsmkore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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