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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몽골 대초원의 여름 그리고 자연
정이안 원장 | 승인2016.08.09 13:52

여름 여행지로 엄지 척! 이다. 

공항에서 자동차로 내리 세시간 반을 달려 도착한  Gun Galuut 자연보호지역의 게르 숙소. 아침마다 초원을 가득 메우는 양, 소, 말떼들을 보고 있으면 출퇴근길에 거리를 가득 메우는 사람들 틈에 끼어 정신없이 보내며 가중됐던 뇌 피로가 시원하게 씻겨 내려간다.  

게르 앞 벤치에서 담요 둘둘 두르고 누워 솜이불처럼 밤하늘을 수놓은 초원의 별들을 바라보는 기분도 좋고 아침 저녁으로 초원 끝에서 끝으로 뜨고 지는 해와 달을 바라보는 기분도 근사하다.
사람에 치이고 시간에 쫓기고 일정에 묶이면서 일년을 보낸 당신에게 필요한 처방은 여름 휴가를 핑계삼아 자연에서 잠시 쉬었다 오는 것. 주말농사를 짓거나, 파도소리를 들을수 있는 곳에서 잠만 자거나, 백두대간을 오르거나, 몽골초원에서 말떼들과 지내는 것도… 여하튼 방법은 개인차가 있겠지만 말이다.    

여름 지나면 금새 연말이다.이제 일년이 저물기 시작했다고 봐도 좋다. 
더운 여름날 짧게 쉬면서 올해를 잘 마무리 할 계획을 세워보아야 할 때가 바로 지금이다.      


정이안 원장  roma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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